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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극은 이제 그만
방석순 2009년 05월 25일 (월) 04:44:16
노무현 전 대통령이 돌연 세상을 떠났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버리고. 그토록 사랑받고 싶어 하던 국민들도 버리고. 우리 현대사의 비극입니다.

5월 23일 이른 아침이었습니다. 성을 쌓듯 공들여 지은 봉하마을 고향집 뒷산 바위언덕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습니다. 가족들에게만 짤막한 유서를 남기고 자진(自盡)한 것입니다.

뜻하지 않은 그의 죽음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본인과 가족, 측근에게 가해지는 수사 압박에 대한 서운함? ‘면목 없게 된’ 인간적 실수에 대한 사죄? 자신의 상징처럼 내세웠던 도덕성이 훼손된 데 대한 회한과 자책? 의미 해석은 제각각이겠지만 놀라고 참담하기는 가족이나 일반 국민이나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비극적인 돌발 사태에 대한 반응도 여러 갈래입니다. ‘오죽했으면’ 하는 동정도 있고, ‘나라의 어른답지 못하다’는 지적도 있고, ‘무책임하게 상황을 회피했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그러니 앞으로 벌어질 일들은 더욱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과연 노무현 전 대통령, 그 자신은 비극적인 선택 이후 어떤 상황을 예상했을까요? 어떤 상황이 벌어지기를 기대했을까요?

“서민도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 빈농(貧農)의 아들 노무현은 그런 이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 본보기를 보였습니다. 그것만으로도 그는 우리 사회에 큰 업적 하나를 남긴 셈입니다.

성공적이든 아니든 그의 재임 중 개혁을 위한 많은 시도가 이루어졌습니다. 스스로의 권위를 무너뜨리는 모험조차 꺼리지 않았습니다. 시정(市井)에서는 대통령에 대한 호칭이 ‘각하’에서 ‘님’으로, 다시 ‘인간 아무개’라는 실명으로 민주화(?) 과정을 겪었습니다.

다소 지나쳐 보이는 것도 많았습니다. 법이 정한 기구나 절차에 의해서가 아니라, 거리의 시위로 정책의 방향이 결정되는 듯한 일도 허다했습니다. 포퓰리즘이 넘쳐났습니다.

결국 과욕이었을까요. 그가 원하던 정치는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곳곳에서 논란과 갈등이 빚어졌습니다. 그래서 아마추어란 비아냥도, 투사라는 찬사도 들었습니다. 가벼운 언행으로 인해 마치 그런 상황을 즐기는 것처럼 잘못 비쳐지기도 했습니다.

가장 안타까운 일은 퇴임 이후의 행보였습니다. 전임자들의 잘못된 본을 따라 그 역시 이미 떠나온 현실정치에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지지세력의 결집, 국가기록물 유출, 인터넷을 통한 후임 정권 비판에 대한 시비와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무엇이 그를 비극적 종말로 이끌었는지 이해할 것도 같습니다. 아주 사소하고 인간적인 욕심이나 허물이 물론 빌미를 만들기는 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치지 않은 정치적 의욕이 경계심을 불러일으켰고, 그에 대한 조직적인 견제가 오늘의 벼랑 끝 상황을 만들어낸 것은 아닐까요.

그래서 아끼던 사람들, 사랑하던 사람들을 향해 죄어든 수사의 압박과 부담이 그의 목숨을 빼앗았다고 검찰을 탓하는 소리도 들립니다. 현 정권에 대한 원망과 분노의 표출도 보입니다.

“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 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 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 … 너무 슬퍼하지 마라. 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 미안해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운명이다. 화장해라. 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 오래된 생각이다.”

그날 새벽 애용하던 컴퓨터에 남겼다는 유서의 일부입니다. 인간적인 고뇌와 비애가 가득 배어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대통령을 지낸 분이 정말 남기고 싶었던 유서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순리적으로 맞은 운명이었다면 그는 아마도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나라, 동(東)과 서(西)로, 노(老)와 소(少)로, 진보와 보수로 갈가리 찢긴 국민을 걱정하는 유서를 남겼을 것입니다. ‘서민도 잘 사는 나라, 모두가 화합하는 나라.’ 그것이 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슴 속에만 묻어두고 끝내 표현하지 못한 채 떠난 소망이 아니었을까요.

그의 안타까운 죽음이 남아 있는 사람들의 갈등을 봉합하는 계기가 된다면, 그가 못 이루고간 꿈을 이루는 계기가 된다면 그는 죽음으로써 또 하나의 업적을 쌓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의 죽음이 심각한 갈등과 충돌의 계기가 된다면 그는 죽음으로써 우리 사회를 싸움판으로 이끌었다는 후세의 평가를 피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이미 떠난 사람, 서민들의 꿈이었던 대통령, 모두가 손잡고 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했던 대통령, 그런 ‘인간 노무현’의 꿈을 완성하는 데에 누구보다 그를 지지하고 사랑했던 ‘노사모’가 앞장선다면 더욱 뜻 깊은 일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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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99.XXX.XXX.163)
빨간장미님이 오해 하신 듯합니다.

저는 제 자신이 somebody란 의식으로 이글을 쓴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직업과 위치를 확연하게 밝히면서
사람의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을 덧글에 올린 사람을 깨우쳐 주기 위한 것입니다.

자신의 학위와 직업을 자랑하듯, 안중에도 없는듯, 오만방자에 방약무도한 박사란 사람이 스스로 수치를 깨닫기를 바란 심정으로 쓴 것입니다.

배운자 못배운자, 없는자, 있는자의 편가르기가 아니랍니다.
인간의 존엄성 앞에서 그런 허울들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어떻게 사는 것이 사람으로 바르게 살아가는 것인지 께달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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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2 01: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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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알바트로스 (118.XXX.XXX.14)
이 방은 거두절미하고 한 마디 모독성 욕설이나 퍼 붓고 들어가는 곳이 아닙니다. 자삭하든지 자삭하고 나서 자초지종을 짧게라도 설명해 주십시요....교수님이나 박사님이라 해서 이런 주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시위현장에서 의심스러운 폭력행위를 유도하는 자가 있다고 들었는데 왠지 님이 그런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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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22: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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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장미는아직도화려한데 (210.XXX.XXX.253)
뭔가 제가 잘못 알고 있었습니다. 영혼과 내면의 아름다움 보다 껍데기에 대한 집착과 편견...아! 저는 눈물의 국졸이라 교양이고 나발이고 모르는 상것입니다. 다비님 같은 기품이 넘쳐 흐르는 교양 그 자체인 분을 보면 열등의식과 시기 질투심으로 온갖 사악하고 흉칙한 생각에 심술이 부글거립니다(할렐루양..아멩 아멩....)만 아래 박영일이란 어디서 흘러 왔는지도 모르는 노무현 대통령처럼 학벌이나 가문이 이 사회적 가치관으로 보아 내놓을 것이 없는 출신의 무법자에게는 차라리 너그러운 편이죠...오! 주여! 만민평등,사랑과 나눔...문둥이,창녀,절름발이 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성경 귀절들을 떠올리며 우리 주님의 깊은 뜻을 다시 가슴에 새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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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30 15:2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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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123.XXX.XXX.239)
박영일 인하대학 교수님이십니까?

저는 해외에 살고 있는 교포입니다. 받으신 박사학위, letter그대로 Ph.D. 어디서 받으셨습니까? Ph.D. 라는 단어의 약자와 그 뜻을 아시는지요? 아무리 생각하여도 그 박사학위 혹시
가짜는 아닌지 궁금합니다.

진짜루 박사학위를 하셨다면 이렇게 토론 문화를 모를 수가 있습니까? 저같이 아낙으로 산지 10년이 넘은 사람도 그런 용어를 칼럼 덧글에 쓰지 않는 다는 것 쯤은 알고 있습니다.

그런 용어를 쓰실려면 Ph.D. 학위란 언어를 쓰지 마시고 자신의 직업도 밝히지 말아야 할 듯 하옵니다만, 그 부끄러움과 자신의 status(위치?)를 모르시니 이정도면 지적 장애가 있는 사람일 것으로 판단이 되옵니다만,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제가 지난번 한국방문에서 만난 뇌성마비 장애인도 당신 보다는 더 예의 있고 바른 심성, 바른 말을 쓰더이다..이렇게 장애자 보다 못한 심성 매너와 지적 수준으로 어찌 상아탑에서 학생들을 가르친단 말입니까?

한국의 장래가 심히 걱정이 되옵니다. 이런 교수라는 사람들 밑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이성을 잃고 극단과 감성으로만 치달아 남 헐뜩기를 공개적으로 비열한 표현을 쓰는 거만
배울테니 참으로 어찌 할꼬 입니다.

박영일 교수님.

제가 박사부인이거든요. 저희는 박사 학위 아니 석사학위서 부터 미국에서 받았습니다. 영국인 교수밑에서 공부하였는데 이런 토론조차 할지 모르는 학생에겐 박사학위 주지 않는답니다. 우선 그 교수에게 배운 것은 매너였습니다. 품위였습니다.

음 역시 명문졸업 (옥스브리지) 박사구나! 저렇게 교수는 되어야 하는 거다, 라는 희망을 가지게 해 준 분이라 지금도 잊을 수 없는 은사이랍니다.

그리고 자유칼럼 웹 마스터에게 요청드리오니 앞으로 이런 교양수준 미달인 분들은
들어오지 못하도록 차단하여 주심이 바른 토론문화를 이끌어 가는데 옳을 것 같습니다.

이런 나쁜 글 쓰는 시간이 남아 도시면 제발 그 시간에 사회봉사 한시간이라도 하십시요.
외로운 노인들에게 전화하여 한시간 대화 해드리는 것도 봉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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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9 16: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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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경희 (210.XXX.XXX.104)
항상 조심스럽게 곱고 다소곳한 덧글만 달던 다비님이 분노할만도 합니다. 아래 덧글처럼 천하고 유치한 수작이나 하는 사람은 이 방에 발을 들이지도 못하게 하는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봅니다. 아울러 이미 올라 있는 댓글도 즉시 삭제할 것도 제안해 봅니다.백노들 노는 곳에 왠 까마귀가 들어 와서 물을 흐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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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09: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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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99.XXX.XXX.163)
흐흐...

갑자기 눈이 3개인 사람들이 사는 나라에 들어온 것 같습니다.

아래에 덧글을 다시는 분들의 매너하며 언어의 표현은 마치 싸우자고 나온
전쟁터의 무사들 같군요...
칼럼을 읽고 자신의 생각과 다르다 하여 점잖지 못한 용어와 별명을 쓰는 사람들이
과연 대한 민국에서 교육을 옳바르게 받으신 분들인지 심히 궁금합니다.

아무래도 자유칼럼에 덧글 올리시는 분들을 screening test 를 한 후 자격이 있는 분만
글을 쓰도록 함이 어떨까 합니다.

이 것은 보수, 진보, 이런 문제와 하등 관계없는 일이지요.
기본 자세가 되어있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비평을 하려면 좀 고급 입으로 고급
손으로 쓰십시요. 즉 고급이란 말 또 오해 하시지 마시고, 명문대학 출신 운운하시지 마시고,

제가 고급이라고 언급한 의미는 이 매너가 하치 수준 밖에 되지 않는 덧글 쓴자들의
머리를 씻기고 다듬어 아름다운 좌반골 우반골을 만들어야 한다는 그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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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8 08: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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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멍동서좃선방방이 (118.XXX.XXX.15)
"성을 쌓듯 공들여 지은 봉하마을....." 아주 마음에 들었어...많은 뜻이 담긴 재치있는표현이요..저 아래 JK Kim이란 애국자의 글도 아주 마음에 든다구...정말 상고 밖에 못 나온 촌놈이 촌스러운 언행으로 설쳐댈 때 당신들 서울대,고연대 명문대 졸업생들 얼마나 쪽 팔렸었는지 내 그 마음 잘 알지...미네르바 난리 때도 자네들이 얼마나 존심 상하고 분통했으면 미네르바는 전문대 밖에 못 나온 뿡씽이 쓴게 아니라 명문대 정도는 나온 적어도 댓 명의 수재들이 합쳐서 올린 글이다고 믿어 보려고 몸부림친 속타는 그 심정도 잘 알고 말고... 나만큼 자네들 마음 헤아려 주는 사람 이 조선에 있나?...상고 졸업생이 연거푸 대통령이 되었고 대북,외교,경제,국제 정치 사회에서 한 자리 하기 너무 순조롭게 잘 넘어가니 자네들 속 타고 열 받던 그 심정도 다 알고 또 알지러...오늘 뉴스 자막에 보니 정일이 놈이 노무현 대통령은 남북 외교에 공이 컸다고 하더군...뭐 그런 자막은 실어 주고 그러나...밟으려면 확실히 밟아야지...한시바삐 보도지침을 마련하여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까불어대는 것들 뿌리부터 확실히 밟아 버려야하는데...이제부터 우리 총단결하여 가장 능률적으로 여론몰이의 선봉에 나서도록 해 보세..정말 우리가 남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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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3: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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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알바트로스 (118.XXX.XXX.15)
언제부터 화합을 찾았다고????? 아프리카 같은 후진국에서 총칼과 탱크로 밀어내고 들어 선 군사 독재 정권도 아닌데... 가장 민주적인 선거에 의해 퇴임한 대통령을 일 년도 못 가 그런 식으로 정치 보복을 시작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비겁하다고라? 당신 같은 성격장애자를 범죄심학자들은 싸이코패스형 즉 empathy 가 정상적으로 작용을 못 하여 남의 고통에도 감성을 못 느끼는 사람으로 진단하더군! 주로 외신과 외국 석학들의 글만 읽는 사람으로서 어제,오늘 읽은 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표현 한 마디 옮겨야겠군! "아버지 덕분에 정치적으로 이용가치가 있어(아마 무기 산업체와 석유 다국적 산업체의 대부인 네오컨을 칭하는 듯)대통령 자리에 오른 부시와, 링컨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낸 인간승리 노무현 한국 대통령과 또 그런 분을 대통령으로 선출해 낸 Great Koreans...역시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미국민으로서는 부럽고 존경스러울 뿐이다..(평소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품은 적은 없다고 먼저 단서를 달았음)...펀드 사기로 수 천 명 아니 수 만 명을 절망 상태에 빠트린 수 백 억 사기 펀드 주범도...연 5 천 억 흑자국에서 연 1 조 억 이상의 적자국으로 미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흔들어 댄 부시 대통령도...소위 구제 금융이란 미명으로 우리(미국민)가 낸 세금 수 조 달러를 챙겨 넣고도 일 인당 일 억 달러의 보너스를 챙긴 구제 금융 수혜 그룹 임원진도....공개적으로 뇌물을 받아 먹은 체이니,럼스펠트,부시,힐라리(의료보험법 개정을 부르짖다 로비 활동 단체에서 거액을 챙기고 조용해졌다고 함)도...세계 최고의 합리적인 국가 이미지를 자랑해 온 미국의 부패무능한 책임자들 중 단 한 명도 제대로 재판을 받거나 공개 사과 한 마디 한 자 없는데 전직 대통령이 자신이 주장해 온 가치와 이미지의 실추에 대한 수치심인지 심한 정치적 압박에 의한 정신적 고통인짖ㅈ...그 결단의 과정이 어떠하건 우리 미국민으로서는 부럽고 존경스러울 뿐이다. 한국인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의 핵심을 이해 못하거나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다. 해외에서 민주화의 꽃을 피운 정치인으로 존경받는 전직 대통령이 재임시에도 보아하니 서양식 허심탐회한 말투까지 꼬투리 잡을 궁리나 하지 정작 그가 하고 있는 치적에 대해서는 제대로 평가를 한 언론도 거의 없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는 이 곳(미국)에 와 있는 한국인들을 대해 보아도 알 수 있는데 남의 과실에 대해서는 너그럽지 못하고 사람이면 얼마든지 저지를 수 없는 과오에 더 관심을 보인다. 과오에 대한 집착은 제 삼 자나 본인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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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7 23: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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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210.XXX.XXX.60)
공권력이란 칼을 휘두르며 명확한 증거에 의한 조사보다는 여론을 움직여 이름에 똥칠을 해대는 상황을 감내하기엔 그에겐 너무나 힘겨운 나날이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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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6 00: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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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 (210.XXX.XXX.60)
박원순 "비극의 원인은 핍박…이명박 대통령 성찰이 중요"


[프레시안 김하영 기자]

노무현 대통령 서거에 이후 한나라당과 보수언론이 '화합과 평화'를 강조하고 있는 가운데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는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성찰과 결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일침을 가했다.

박 이사는 25일 오전 MBC 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노 전 대통령이 정말 엄청난 비극적인 결심까지 하게 된 배경은 사실 현 정부의 핍박이 좀 심각했다는 것은 우리가 다 알고 있지 않느냐"며 "너무나 배제적인 정치를 했다"고 말했다.

"촛불시위 때 국민과 소통한다더니"

박 이사는 또 "이 정부가 지난 촛불시위 이후 오히려 소통이나 통합보다는 과거 시대로 되돌아간 공안적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사회를 훨씬 더 갈등 관계로 만들어왔다고 생각한다"며 "이 사건을 계기로 국민이 좀 더 통합되고 평화롭게 공존하려면 정부의 정책, 정부의 태도, 이명박 대통령 자신의 성찰과 결단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이사는 "그러지 않으면 이번 일도 그렇고, 앞으로도 정국의 혼란이나 갈등이 심각해질 수밖에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의 지지자 진영 쪽에서도 마음을 열어야 되겠다는 얘기도 있다'는 손석희 교수의 지적에 박 이사는 "통합이나 평화라는 것은 쌍방이 다 함께 합의하고 대화해야 되니까 당연한 말"이라면서도 "평화나 대화라는 것이 힘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의사와 진의를 갖고 접근해야 된다고 본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지난 촛불시위 때도 이명박 대통령은 스스로 그런 국민과 소통하고 대화하겠다고 약속하지 않았느냐"며 "그런데 사실 성명 이후에는 굉장히 반대였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번 경우도 소통하고 대화하려는 태도보다는 억압하고 배제하려고 하는 것 때문에 나온 극단적인 사건"이라고 말했다.

박 이사는 "양쪽 다 중요하지만 먼저 대통령과 현 정부가 마음을 열고 통합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보여주지 않으면 이 상처, 분노를 가라앉히기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노 전 대통령이 남긴 '공과와 우리 사회의 과제'에 대해서는 "노 전 대통령의 기본적인 생각들, 예컨대 자치와 분권, 권위주의 해소 등의 측면에서는 정당하고 새로운 시대를 여는 데 부족함이 없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다만 "스타일 자체가 갈등을 유발하는 투쟁적인, 말하자면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여전히 야당 같은, 이런 것 때문에 국민들의 비판을 받았던 것"이라며 "잘한 것은 잘한 대로 인정하고 그 바탕 위에 새로운 철학과 비전을 갖고 일을 해야 된다"고 말했다.

박 이사는 "아직도 늦지 않았다"면서 "냉철하고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 사람의 시기, 질투가 부를 수 있는 불행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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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23:5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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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210.XXX.XXX.253)
감사합니다...충고...걱정하실지도 모를 님의 깊은 생각까지도....역사상 가장 위대한 정치를 펼친 사람이 여자였다는 것도 참 흥미롭습니다. 고대 이집트의 토대를 다진 왕이 바로 H로 시작하는 무슨 여왕이었고 이집트사상 가장 문화,정치적으로 화려했던 시절도 바로 클레오파트라 시대죠...영국 역사상 가장 막강하고 화려한 시절도 바로 엘리자벳 여왕 1 세.....신라의 선덕여왕...러시아의 에카트리나 대제...중국의 측천무후도 대단하였죠...몇 명을 가지고 뭐라고 거론하냐구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몇 명 안되는 여왕이 있었건만 가장 그 나라 역사상 가장 융성하였던 시절을 꼽으라면 여왕이 거론되는 것이 하도 재미있어 함 썰 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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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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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210.XXX.XXX.253)
아마 그럴 겁니다. 호치민은 레닌을 존경하는 자칭 공산주의자였으니까요...ㅋㅋ 그러나 안타깝게도 전 온갖 책 중에서도 레닌이나 칼 막스류의 책만 펴들면 잠이 오는 엽기적인 면이 있어 죽을 때 까지 그런 류의 책은 읽지도 못하는 빨갱이(?)일 겁니다. ㅋㅋ 각설하고... 왜 제가 빨갱이냐? 바로 빨갱이인 호치민이 평생 가장 감동받고 정치적 토대로 삼았다는 다산의 목민심서와 성경에 저도 가장 감동받은 사람이거든요. 목민심서에 실린 사상과 정신을 제대로 파악은 고사하고 들어 본 적이라도 있나 의심스러운 인간들이 정치,사회에 대해 아는체 온갖 비루하고 기회주의적이며 무지한 말장난,글장난질이나 치며 기자였노라고 하는 것에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제 글에서 목민심서는 상징적인 표현입니다. 새겨 생각해 보십시요. 어떤 식으로 해석할런지도 여러 갈래로 상상이 가지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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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8: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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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210.XXX.XXX.253)
베트남은 한국처럼 대대로 중국의 문화와 사회체제에서 못 벗어난 유교 국가였으며 봉건체제(과거제도에 의한 무능하고 부패,비현실적인 유생들이 기득권,,조선의 사색당쟁 비슷한 내분에 휩싸여 있었음)의 고질병이 뿌리 깊은 국가였다. 호치민은 바로 이러한 보수 세력의 폐해에 조직적으로 저항하는 일방 카리스마적인 지도력과 개혁정신으로 민중을 총단합하여 프랑스와 미국을 차례 차례 몰아내었다. 만약 베트남에서 보수 세력의 발호가 성공하였더라면 아직도 베트남은 미국이나 프랑스의 속국으로 남아 아시아의 가장 후진국이자 사분오열된 탁상공론 국가로서 영구히 희망이 없는 궁민들이 기회만 있으면 저희들 끼리 치고 싸우는 최후진 국가로 빌빌대고 있을 것이다....보수를 칭하는 기득권 세력의 집단 이기주의와 보다 평등하고 인간적인 사회를 구현하려는 진보 개혁 세력에 대한 강한 반발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조금도 다를 바 없다. 한국의 보수란 자들이 하는 짓이란 4,19나 5,18 은 민주주의를 위한 혁명이 아니라 폭도들의 난동이며 미국에게 벗어달라는 요청이 있기 전에 알아서 기다 보면 이 나라는 무사태평할 것이요. 북한은 우리의 주적이니 오로지 미국에 모든 것을 맏겨야 한다,남북 통일은 무슨 말라 빠져 비틀어진 헛소리냐? ...과잉생산으로 썩어 버리며 버리고 말지 왜 북한에 쌀은 주냐? 이런 사고방식과 노예 근성...소위 보수지의 기자나부랑이란 자들이 선봉에 서서 세뇌작업에 헌신하여 왔다.그 보다 더 무서운 것은 수 십 년 간 독재 정권의 시녀 내지 대변인 노릇을 하며 제 2의 습관처럼 배어버린 거짓,조작,선동성 언론플레이에 자신도 모르게 중독(심리학자의 분석으로는 거짓말도 자주 하다 보면 자기도 그 거짓말을 어느새 믿게 된다는 것)현상까지 보인다는 것이다. 수 십 년 간 독재 권력 독점과 유지를 위해 악이용한 언론플레이의 주역들이 펼치는 파노라마에 현기증이 다 나려고 한다. 어느 시대나 보수 세력은 사회체제의 지주로서 상층 계급을 차지하여 그 지위를 내놓지 않으려고 갖은 악행도 불사하였는데...그 전통은 이 땅에서도 조금도 다르지 않게 질기게도 버티고 있는 현장을 우연히 들어 온 이 방에서 나날이 실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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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7:5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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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opco (123.XXX.XXX.225)
장꼬연좃선방망이-꽉님, 신채호님.

방씨는 그 뜻을 몰라요.
아직도 남북으로 갈라진 조국을 바라보는 극단적 시각 차이 속에서......

자신을 죽여 전하려 하는 의미를
그런 사람들은 몰라요.
왜냐구요!
묵고 싸면서 천수만수 누리려는 문제 외에는 고민한 적이 없어서죠.

그냥 다른 글들이나 읽으면서 삽시다.
답변달기
2009-05-25 17: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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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210.XXX.XXX.253)
1세종대왕...그 분은 과학,사회제도,정치제도,농촌문제 등에 혁신적인 개혁을 시도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한글창제는 가장 어려운 과제였다. 사대주의 사상과 특권의식에 병들어 있떤 유학자들(보수 세력)의 직간접적인 반대에 부딪쳤고 결국 한글이 창제되고나서도 수 백 년 간 한글은 지도층으로부터 버림받았었다. 2,이집트의 무하마드 알리...그는 근세 이집트의 독립과 개혁의 어버이다. 영국의 사슬에서 벗어나게 한 독립운동가이기도 하였으며 사회개혁의 전반적 개혁을 추구하였으나 반대에 부딪치자 무자비한 학살로 보수파들을 제거하고서야 개혁에 성공하였다...3,아따 투르크..케말 파샤라고 하던가..터키의 국부인데 그도 보수 세력의 반대에 저항하면서 개혁하느라 무척 힘들어 하였다. ...시간이 없엉 물러나지만 예수도 따지고 보면 개혁파적 사상가였고 역사상 대부분의 보수라는 자들은 특권의식과 불평등을 정당화하는 비인간적이고 근시안적인 무사안일주의자였으며 대부분의 깨인 평등주의자,진보 개혁주의자들을 방해하는 변태적 취미로 살다 간 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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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6: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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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채호 (210.XXX.XXX.253)
박정희 대통령과 성북동 모처에서 형님 아우하면서 호탕하게 놀던 모 신문의 전회장님,사장님과 같은 성을 가진 분이 대신 유서를 작성하였더라면 참 좋았을 것을...아깝습니다. 정말 좋은 유언장이 되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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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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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꼬연좃선방방이-콱 (210.XXX.XXX.253)
1,진정 국민을 위한다면 나라 걱정을 하여야 한다?...명박과 그 갱단이 취임후에 가장 먼저 한 일은 노무현 정부가 물러나니 수출이 불이라도 난 듯 일어나고 있다는 착시현상을 우민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환율조작에 들어갔으며 일방 노무현 정권에 대한 먼지 털이 작업에도 돌입하였다. 얼마나 혈안이 되어 뒤지는지...외국 언론인과 학자들은 "전세계가 세기적인 경제난에 대처하느라 정신없는데 한국은 기이하게도 전직 대통령만 잡으면 만사형통인 듯 외환 시장 조작과 전정부 흠집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 확연하다"고 썼다....그런데 누가 이 나라 경제를 망치고 있는데 방씨는 위에 저런 글을 올렸을까? "진정 국가와 국민을 사랑한다면 유서를 다른 식으로 썼어야 한다" 고라??? ㅋㅋㅋ 세계 외환 보유고 5 대 국가에다 곳간(국고)을 가득 채워 물려 주었건만 외환,국고를 최단 시간내에 탕진하면서 자신의 어떤 충고도 받아들일 준비가 없는 오만방자하고 무능력 부패한 정부를 걱정하고 죽는단 말인가? 2, 전직 대통령이 말이 많았다고라?? 저 번에도 찌크려 놓았더니 오늘도 아주 아닌 척하면서 깔아 놓으셨군...전직 대통령으로서 전두환이나 빵삼이가 아구리 놀린다면 코미디지만 정치,외교,민주화 모두 잘 하고 더 잘 하고 싶어도 무시무시한 자칭 보수 세력과 조중동과 떨거지..한나라당의 반대를 위한 반대로 외국 기고가들 표현대로 "어떤 좋은 정책도 반대에 부딪치고야 만" 노통이 충언할 자격이 충분한 줄도 모르는감? 모르면 지금부터라도 명심하고 걸고 넘어갈만한 것을 꼬투리 잡으시요. 조갑제님! 3,이 방에다 때론 후회스러울만큼 분노와 환멸감을 표출하긴 하여도 사실은 여성 기고가들의 주옥같은 글을 읽기 위해서다. 그 분들은 관심이 가지 않거나 확신이 없는 정치 문제( 내 성격처럼 자신 없는 분야에는 겸허하게 삼가는지도)에는 아예 나서지 않는 것 같다. 하나같이 깔끔하고 주관이 분명하며 유머와 생명력이 넘치는 수필을 읽기 위해 들어 왔다가 온갖 편견, 무식함에 사로잡힌 궤변으로 자리보전하여 살아 온 보수지 기자나리 전과를 못 버려 정치,외교,사회 모두 10 년 전으로 못 돌아가 발광인 현정권 편들기(아부) 작업에 헌신하는 멀끔하게 생긴 전직 기자 나리분들의 궤변에 한 눈을 팔게 되고야 마는 것이다. 지식인의 최종 목표가 진리,정의,평등,자유,민주,휴머니즘이건만 지식의 재충전도 사색도 삶의 지혜도 얻지 못한 기회주의자의 말쌈과 잔머리 굴린 허망한 사설을 읽다 또 그만 참을 인(忍) 자를 놓쳐 버리고야 말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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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5: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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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상 (119.XXX.XXX.228)
개인이나 국가로 봐서 안타깝습니다.
나라의 아버지 자리를 맡았던 분으로 이 나라와 국민의 발전을 위해 앞날을 걱정하고 어떻게 살아라는 충심을 가슴속에만 둘게 아니라 유언장에 드러내 주었더라면...
부디 극락왕생하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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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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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 (99.XXX.XXX.163)
이 모두가 욕심이 부른 화입니다.

누구나 화려햇던 무대를 내려 올 땐 과감이 은퇴를 하고 떠나온 무대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잊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작했을 때의 첫마음을 잊지 않았다면 힘든 길로 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과거의 내가 누구엿다는 그 사실에 매달려 그 욕망의 끈을 놓지 못하는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에게 대통령의 자살은 큰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가슴이 참 아픕니다.. 그리고 허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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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11: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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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oh (210.XXX.XXX.195)
방석순 선생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은 균형잡힌 좋은 말씀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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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25 08: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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