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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화
2008년 06월18일 (수) / 대관령지기
 
 
해발 1,000m 나 되는 대관령 능선자락에
해당화 군락지가 형성되어있다.
아무리 생각해도 옛날 民家터가 아닌가 싶다.
인근 바닷가에 사는 아낙네가
고향생각 못 잊어 옮겨 놓았으리라 추정도 해본다.
끼니 때우기도 힘든 그 옛날
대관령 山中에 누가 어떻게 이 꽃을 어디서 옮겨 왔을까?
이 꽃이 필 때마다 그 얼마나
고향생각에 잊혀진 얼굴들 그리며
눈물 훔쳤을꼬?
외로운 산속에서...
그 사연을 헤아려 핀 듯
산중에 눈물겹도록 빨갛게 곱게도 피었다
심심산골 외로이 피어있는 해당화 연정을 그 누가 알리요!



-작성자 : 대관령 바람지기 (6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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