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검색어 : 자유칼럼, 에세이
> 연재칼럼 | 김영환 사에라
     
수사와 재판만 진행되는 게 아니다
김영환 2017년 03월 31일 (금) 00:03:07

헌법재판소는 예고한 목표 기일 내에 박근혜 대통령을 파면했습니다. 3월 10일 헤어 컬을 두 개나 머리에 달고 파면을 선고한 약체의 헌재소장 대행은 사흘 뒤에 퇴임하여 홀가분할지 모르나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고 봅니다. 검찰의 수사와 재판만이 진행형이라는 것이 아니란 말입니다.

최근 언론인 우종창 씨는 이정미 씨 등 당시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을 직무유기, 직권남용, 공문서 위조 등의 혐의로 고발한 데 이어 이들 재판관들이 국민들에게 끼친 정신적 피해로 소송자 한 사람마다 30만 원씩 달라는 집단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 곧 들어간다고 합니다. 국민들은 헌법재판소에 누구도 이의를 달 수 없는 합리적이고 공정한 판단을 기대했지만 헌재는 이에 실패했습니다. 재판관들은 결정문이 지고의 가치를 담았다고 자부할지 모르지만 그런 맹신에 관계없이 국민은 헌재의 결정적 하자에 반론을 제기할 권리가 있습니다.

헌재는 국회의 13개 탄핵 소추 조항의 일괄 표결에 대해 규정이 없고 국회의 자율권이라며 불문에 붙여 삼권분립의 뜻을 훼손했고 ‘헌재가 국회의 출장소냐’는 비아냥거림을 듣게 했습니다. 가 보지 못한 길을 가는 헌재라면 외국의 사례를 준용해야 했을 것입니다. 몇 세기를 거친 미국 의회는 우리의 민주주의만 못해서 사안별로 탄핵안을 표결한답니까? 헌재는 ‘국정 농단 스모킹건이었다’라는 JTBC의 태블릿PC 조작 보도 의혹을 규명할 문제의식조차 아예 없었고 녹음 파일로 음모가 드러난 ‘안산파’의 핵심 고영태가 소환에 불응했어도 처벌하지 않았습니다.

헌재가 탄핵 사유로 든 팩트를 한 가지만 봅시다. 헌재는 KD코퍼레이션의 2015년 현대자동차 부품 납품 문제를 검찰의 공소장대로 적시했죠. 그러나 현대자동차는 1월 보도자료를 내고 이미 이 회사가 2010년부터 원동기 흡착제를 기아차에 납품하여 열효율이 20% 이상 향상되었으며 독일의 BASF사 등을 대체하여 국산화 효과를 거두었고 게다가 이 제품이 부착되는 원동기는 공개경쟁 입찰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으니 헌재는 유망 중소기업이란 사실도 모른 모양입니다.

헌재는 조사권을 갖고 있음에도 KD코퍼레이션의 사장 부인이 최순실과 같은 학부형이었던 것과 현대차 부회장이 이 회사를 얼른 몰랐다는 점을 엮어 대통령이 최씨의 사익 추구를 도와 권한을 남용했다는 검찰 공소장을 그대로 차용하여 이 회사의 명예를 훼손했습니다. 2016년 매출이 93조 원이고 수만 개의 부품이 들어가는 현대차의 부회장이 2015년부터 1년 반의 기간에 10억 5,900만 원어치를 납품한 부품 조달 회사를 항상 머리에 담고 있어야 하나요?

역점 사업인 두 공익재단 설립은 대통령과 최순실의 사전 커넥션으로 엮기 위해 최씨의 출국 알리바이도 무시한 채 대통령이 최씨에게 미리 알려주었을 것이라는 차은택의 말만 믿고 결정문에 담았습니다. 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영장은 법원이 각하했는데도 청와대의 불승인을 대통령의 헌법 수호의지 부재로 규정해 헌법 정신을 무너뜨렸습니다. '대통령은 내란 또는 외환의 죄를 범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재직중 형사상의 소추를 받지 아니한다'는 헌법 84조를 무시했습니다. 광장과 정치세력에게 밀리듯이 180일 기한의 절반이 겨우 지나 서둘러 파면한 것이야말로 결정문에 나온 대통령 부재의 국정 공백에 대한 우려가 아니라 헌정 공백을 낳은 것이라고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국회는 조기 대선으로 정권을 잡을 욕심에 서둘러 대통령 탄핵을 의결했지만 헌재야말로 이런 정치 행위에 예속되지 말고 이 나라 법치를 꿋꿋하게 세워야 했습니다.

참으로 어이없는 것이 8대 0이라는 전체주의적인 결정입니다. 잠시 살려고 영원히 죽을 수 있는 담합적인 만장일치의 파면 결정 뒤에 숨으면 혹시 누구의 책임이라고 물을 수 없어 역사에서 면책이 가능하다고 생각했을까요. 헌재가 탄핵 백서를 만든다고 합니다. 헌재는 국회처럼 속기록을 공개하는 것도 아니니 평결에서 누가 무슨 의견을 나타냈고 그 의견들이 어떻게 만장일치로 수렴되었는지 그 과정을 소상히 밝혀야  종이 값을 하는 백서가 될 것입니다.

헌재는 국정 공백이 어떻다느니, 제왕적 대통령이 어떻다느니 하면서 정치 문제를 언급할 필요도 없었습니다. 자신들이 먼저 헌재 존재의 의의인 법치를 지키면 되죠. 헌재소장을 대통령권한대행이 임명할 수 있는지의 여부에 논란이 있다거나 9명이 아니면 심리를 하지 말라는 주장이다라는 것도 월권입니다. 더욱이 결정문이 출장 등으로 재판관이 자리를 비울 수 있다는 사실을 들어 8명 재판의 적법성을 강변한 것은 헌법 111조 2항이 “헌법재판소는 9인의 재판관으로 구성한다"라고 못 박은 것을 부정한 것입니다. 피청구인 측이 요구한 증인과 증거물 신청을 기각한 재판관들은 누구를 위해 절차를 생략하고 과속한 것입니까? 절박한 대선을 위해서인가요? 헌재 안창호 재판관의 친형인 안성호 교수가 문재인의 캠프로 들어간 사실도 알려졌습니다. 만약 헌재 재판관의 형이 여당 대선후보의 캠프에 들어갔다면 야당은 헌재 결정이 무효라면서 뒤집어졌을 것입니다. 필자가 가장 존경하는 김영란 국민권익위원장은 2012년 남편 강지원 변호사가 대선에 출마하려 하자 사퇴했습니다.

최근 박영선 의원의 선거법 위반에 대해 1심은 지역구 발전에 기여한 공을 들어 선고유예로 판결했습니다. 민주당 대표인 추미애 의원은 2심에서 의원직이 유지되는 8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습니다. 9억 원을 수수한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5년간에 걸친 재판으로 거의 19대 말까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이 추미애나 박영선, 한명숙보다 국가에 공이 적습니까? 꼭 산발에 수의를 입고 포승줄에 엮인 복수 혈전극의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기를 바라나요? 헌재가 보수와 진보의 이념문제가 아니라느니 하면서 변명하건 말건 ‘좌익 무죄, 우익 유죄’의 통설이 대통령에까지 적용되는 것 같은 이 나라의 통탄할 현실입니다.

민경욱 의원이 전한 박 전 대통령의 말대로 시간이 걸리겠지만 진실은 드러나고야 말 것입니다. 애국심이 모자라는 정치권의 제물이 된 박 전 대통령이 역사에서 사는 길은 단 하나, 정치를 계속하는 것이라고 믿습니다. 프랑스의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야당인 공화당 당수로 맹활약 중입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박 대통령이 종북세력을 척결하다가 탄핵되었다는 글을 실었습니다. 동생 박근령 씨는 언니에 대해 “피를 많이 흘리시고 순교하셨지만 박근혜는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애국지사님들 가슴에 다시 부활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은 앞으로 더 큰 희생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지만 왼쪽으로 한껏 기울어 세월호처럼 복원력을 상실해가는 이 나라를 끝까지 바로 세우는 것이 흉탄에 간 아버지, 조국 근대화의 기수 고 박정희 대통령이나 고 육영수 여사의 유지를 받드는 길이라고 믿습니다.

 

* 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입니다.
이 칼럼을 필자와 자유칼럼그룹의 동의 없이 상업적 매체에 전재하거나, 영리적 목적으로 이용할 수 없습니다

ⓒ 자유칼럼(http://www.freecolum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칼럼의견쓰기(42개)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원참 별난세상이네 (59.XXX.XXX.191)
오마리씨의 댓글을 살펴보면 이런 머리로 세상을 사는 사람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나만 드는걸까? 비싼 요금들여 공부시켜 해외에서 머리를 망쳐버렸네..

<오마리 댓글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한마디 더 첨부한다면
수조원을 이북으로 국민 몰래 불법으로 송금한 김대중 전대통령 운 왜 탄핵 안했습니까 또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비밀리 협상하여 남북공동성명을 한 노무현전 대통령은 왜 턴햑 안했어요? 노통 때 뇌물수수 640 만 달러 수사 다시 해서 권양숙 감옥 에 보내야 합니다. BBK 에 연루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재 수사하여 감방에 보내고 금전 수수 안한 국회의원들 단 한명도 없을테니 아예 이참에 모두 감방 보내고 국회 문을 닫음이 어떤지요. 썩어빠진 검찰 매번 돈과 권력의 신하인 그들도 감옥에 보내며 그 검찰에 의지하여 인민 재판을 한 헌재도 문을 닫아버리죠 그리고 대한민국 호를 썩어빠진 세월호가 침몰했듯 수장시키지요.
아참 빠졌군요. 더 이상 민중의 지팡이가 되길 포기한 신문 방송도사도 문 갖아야 공정합니다 그들이 fake news와. 선동의 주범이니까 .그래야 암흑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이래야 공평한 것이고 정신 차려 더 이상 선동을 멈춰 촛불이나 태극기 흔들지 않을 것입니다.*********>

* 이상입니다.

이런류의 글들이 정상이라고 생각됩니까?
삐뚤어진 지성의 한심한 이 사태를 규탄합니다.
답변달기
2017-04-07 12:19:07
5 2
아낌없이 주는 나무 (211.XXX.XXX.180)
자유칼럼의 색채가 많이 흐려지고 있군요.
글쓰는 이의 자유를 아무리 보장한다고 해도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김영환씨도 욕을 먹으며 오래살고 싶은 부류로 추락 중인 듯!
답변달기
2017-04-06 12:18:59
7 2
정치적 칼럼 (121.XXX.XXX.217)
아무리 자유칼럼이라지만 이렇게 칼럼연재자 본인이 극도로 편향된 정치적 시각을 가지고 칼럼 연재하는것은 중단되어야 합니다. 김영환 칼럼 중단 공식 요청합니다.
답변달기
2017-04-03 01:50:13
17 2
정신차려라 (1.XXX.XXX.145)
필자분, 칼럼이 이런식이라면,
치료가 필요해 보이십니다.
답변달기
2017-04-03 01:16:26
15 2
기 우탁 (124.XXX.XXX.62)
언제나 공감을 불어 이르키는 김영환 선생님의 글은 시대의 거울이며 독자들에게는 위안입니다. 쉬지 않고 훌륭한 글 보내 주십시요
답변달기
2017-04-02 21:47:41
2 16
자유롭게 뻘소리 (153.XXX.XXX.244)
자유롭게 뻘소리하는 건 그러려니 하는데, 메일로 보내거나 경력에 과거 있던 회사명 쓰지 좀 마시죠. 메일함에 쓰레기 채우기 싫고, 거기 근무하는 사람들 열받습니다.
답변달기
2017-04-02 18:22:19
16 1
방기웅 (61.XXX.XXX.180)
   평소 존경하는 언론인 한분의 글을 옮깁니다.
- 특히 이번 탄핵심판을 주도적으로 이끈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정미 권한대행 헌법재판관이 바로 탄핵심판 선고일에 헤어롤 2개를 머리에 단 채 출근한 것이 세인의 화제가 되었다. 그날 그가 해야 하는 역할에 얼마나 심취 골몰하였으면 머리에 헤어롤 2개가 달려있는 것을 모르고 출근했을까. 나도 헤어롤이 무엇인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지만, 어느덧 이정미 권한대행은 정신없이 바쁘게 일에 매진하는 ‘일하는 여성’의 상징처럼 되어버렸다. 세월호 참사 때 올림머리 하느라 어린 생명들이 물속에서 죽어가는 것을 방치한 벅근혜에 대조되는 대목이다.   이 밖에도 이정미 재판관의 행보는 여러 면에서 박근혜와 대비된다. 아마도 그는 박한철 소장의 임기 중에 탄핵심판이 마무리되기를 간절히 바랐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굳이 탄핵반대 편에 서있던 사람들의 억지 주장이 아니더라도, 그 심판을 자신이 떠맡아지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할 수만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그 독배를 마시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판결문이 밝히고 있는 것처럼 헌정위기 상황을 더 이상 계속해서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폭풍우치는 바다 한가운데’로 나아갔던 것이다.      그의 퇴임사 역시 간결하면서도 깊은 울림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세계정세는 급변하고 있으며, 우리는 내부적 갈등과 분열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 우리가 사랑하는 민주주의, 그 요체는 자신의 생각과 다르더라도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하는 데 있다고 믿습니다. 저는 이번 진통을 통해 우리 사회가 보다 자유롭고 평등하며, 보다 성숙하게 거듭나리라고 확신합니다. 이제는 분열과 반목을 떨쳐내고 사랑과 포용으로 서로를 껴안고 화합하고 상생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 얼마나 지성스러우면서도 의연한 메시지인가. 그에 비하면, 이 나라를 세계의 조롱거리로 만들고, 그것도 모자라 국민의 분열을 부추기며 네가 알고 내가 알고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또 국민도 아는 것을 놓고서도 뻔한 거짓말을 일삼는 박근혜는 얼마나 구차하고 초라한가 - (언론인 김 정남 씀)
답변달기
2017-04-02 17:12:34
15 0
해외에서 (222.XXX.XXX.230)
김영환 씨는

이제 그만 헛소리 집어치우고

펜을 꺽으시오.

좋게 충고하는 말입니다.
답변달기
2017-04-02 09:53:48
16 2
이연경 (58.XXX.XXX.64)
저는 지금 이조시대에 살고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한나라의 대통령을 자신들이 싫다고
엉터리 시나리오로 조작하여 구속시키는 간악한 관계자들의 행태에서
한국 미래의 암울함을 봅니다.
반 수이상의 국민이 뽑은 신뢰하는 대통령을 끊임없이 촛불로 선동하여
억지로 끌어내리는 이들이 앞으로 어떤 일들을 조작하고 국가와 국민에 해악을 끼치는지를 생각하면 한국에서 더 이상 살기싫어집니다.
답변달기
2017-04-02 09:50:10
3 18
해외에서 (222.XXX.XXX.230)
이렇게도 법과 진실을 모르고 헛소리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대통령은 법을 어겨도 된다는 말입니까?

되는 말씀을 하셔야지---
답변달기
2017-04-02 09:56:49
14 2
익명 (45.XXX.XXX.78)
본인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답변달기
2017-04-02 02:31:29
5 1
청소부 (223.XXX.XXX.194)
ㅊㅊㅊ
먼저 입에 바른 똥부터 닦으시구려.
아무리 바른 소리 한들 당신 입에서 풍기는 구리내 때문에
누가 가까이하겠소.
엄마 아부지 힘써 낳으실 때 입에 똥을 넣어주지는
않았을 텐데.
ㅊㅊㅊ
답변달기
2017-04-02 08:27:58
1 4
ㅊㅊㅊ (45.XXX.XXX.78)
당신의 머리에는 X을 넣어주지는 않았겠지요?
답변달기
2017-04-03 10:01:23
0 1
미시령 (175.XXX.XXX.232)
김영환, 오마리님은 칼럼의 전체 격을 떨어뜨리시는 아전인수적인 언사는 그만 자제하시기 바랍니다..
자기 가족친지 중에 탄핵 찬성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고, 다수의 전문 여론조사기관의 결과를 부정하는 것이 이치에 맞습니까... 초록은 동색이라고 하지만, 전문적인 언론인, 작가라면 주변 의견을 초월하여 좀 더 이성적이고 냉철한 논리와 주장을 펼쳐야 하는 것 아닌가요.
이렇게 충동적인 어조의 글과 장삼이사의 댓글들과 다를게 무엇인가요? 실망스럽습니다.
답변달기
2017-04-01 08:28:12
19 2
오마리 (203.XXX.XXX.57)
댓글은 제 맘대로 쓰는 글입니다.
우선 님부터 실명을 밝히시고 댓글 쓰심이 어떠신지요!
답변달기
2017-04-01 13:57:55
1 10
아낌없이 주는 나무 (211.XXX.XXX.180)
아무리 자유가 좋다지만 댓글은 제 맘대로 쓰는 글입니다?
그건 아니죠.
자유가 좋다면 책임과 의무도 함께 생각해야죠.
내 멋대로 하겠다는 것은 자유가 아니라 방종에 가깝다고 봅니다.
생각은 하고 삽시다.
답변달기
2017-04-06 12:21:31
7 0
ㅋㅋㅋ (223.XXX.XXX.127)
무슨 신분증이라도 까는 것도 아니고
오마리가 실명인지 알게 뭐고 뉘신지는 더 알게 뭐야 ㅋㅋㅋ
답변달기
2017-04-01 19:07:28
9 3
미시령 (175.XXX.XXX.232)
허허... 이 곳 칼럼 쓰는 작가님이 아니신가 봅니다... 그럼 말씀하신 대로 마음대로 댓글 쓰시지요.
답변달기
2017-04-01 16:21:58
1 3
제부시카 (210.XXX.XXX.34)
지금 뇌물 안먹은 국회의원 있으며 깨끗한 검찰 있나요? 그런데도 뇌물과 직권 남용을 운운하고 또한 진실을 은폐하고 선동질 일삼는 언론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미 죽은 사람을 계속 짓밟고 죽이는 마녀사냥과 엄연한 9 명 결정이 필요한데 8 명만 가지고 후다닥 내버린 인민재판 같은 헌재 결정은 법치주의 부재라 봅니다. 소위 국회의원 이라는 인간들이 방송에 나와 전 대통령의 올림머리나 계속 지적질해대는 현실에서 대한민국의 한심하고 암울한 오늘을 탄식합니다.
답변달기
2017-04-01 07:28:25
2 13
오마리 (203.XXX.XXX.57)
한마디 더 첨부한다면
수조원을 이북으로 국민 몰래 불법으로 송금한 김대중 전대통령 운 왜 탄핵 안했습니까 또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고 비밀리 협상하여 남북공동성명을 한 노무현전 대통령은 왜 턴햑 안했어요? 노통 때 뇌물수수 640 만 달러 수사 다시 해서 권양숙 감옥 에 보내야 합니다. BBK 에 연루된 이명박 전 대통령도 재 수사하여 감방에 보내고 금전 수수 안한 국회의원들 단 한명도 없을테니 아예 이참에 모두 감방 보내고 국회 문을 닫음이 어떤지요. 썩어빠진 검찰 매번 돈과 권력의 신하인 그들도 감옥에 보내며 그 검찰에 의지하여 인민 재판을 한 헌재도 문을 닫아버리죠 그리고 대한민국 호를 썩어빠진 세월호가 침몰했듯 수장시키지요.
아참 빠졌군요. 더 이상 민중의 지팡이가 되길 포기한 신문 방송도사도 문 갖아야 공정합니다 그들이 fake news와. 선동의 주범이니까 .그래야 암흑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며
이래야 공평한 것이고 정신 차려 더 이상 선동을 멈춰 촛불이나 태극기 흔들지 않을 것입니다.
답변달기
2017-04-01 06:16:03
2 14
아낌없이 주는 나무 (211.XXX.XXX.180)
댁의 마인드가 참 불쌍할뿐입니다.
답변달기
2017-04-06 12:23:24
6 1
(59.XXX.XXX.80)
<<자유칼럼>>이

지성인들의 공정하고 당당한 마당이라 굳게 여기고,
오늘까지 참여해 왔으나,

이런 낡은 사상, 맹목적 충성심,
단지 의식주 해결에 기반하는 머리가 텅빈 지성,

새로운 도전 새로운 시류에 반대하는 몽매함이 서글픈 하루가 됐다.


민주주의는 그냥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탄핵이 장난으로 이루어진것이 아니라

야구방망이로 혹독하고 날카로운 협박과 대립속에
다행히도 좋은 결과를 얻어 새로운 희망이 싹텄고,
글로벌 세계에 귀감이 되었다.

세계 어느나라도 대통령을

이렇게 단호하고 당당하게 물러나게 하는 민족이 없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최장점>>이다.

이것이 <<일본의 천황을 이기는 길>>이고
<<중국의 시진핑을 이기는 길>>이다.

************************************

1천년동안 중국을 상왕국으로 모시고 살아온 역사,
지난 36년간 일본을 모시고 살아온 비굴하고 참혹한 역사,

이 길에서 탈피하는 길은 우선 미국을 앞세워 우리의 방패로 활용하고,
민주의식을 더 성숙하게 담판을 짓는 탁월함을 국민모두 가져야 할 것이며,

구습에 젖어, 향수에 젖어, 잠깐 머뭇거리다가는
다시 ** 일본자위대가 한국을 덮칠것이고,

** 중국 인민해방군이 서울을 점령할것이다.

정신차리자..정신차리자.. 단호하게
답변달기
2017-04-01 00:35:08
9 1
오마리 (203.XXX.XXX.57)
대한민국 의 앞날이 착잡하여 새벽에 깨겼습니다. 일본 동해바다에서 해가 떠 오른 걸 바라보며 아주 가까운 일본인이 제게 날이 밝자마자 전화로 한 말을 되새기며 부끄러워졌습니다. 일본인이 박근혜 대통의 구속을 걱정하고한국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한국이 좌경화로 간다며 민주주의가 오히려 퇴행 한다며 그는 funny란 단어로 한국 국회 언론 특검 헌재마저 옳지 않고 군중심리에 분별을 잃었다 했습니다.
그리고 헌재의 재판은 이북의 인민 재판과 똑 같습니다


다혈질, 극렬하고, 선동하고, 꼭 피를 보아야 직성이 풀리는 내 조국의 국민 정서가 싫습니다.
저질스럽게 여성대통령의 헤어스타일 과 헤어핀까지 꼬투리 우스개 삼아 하는 조롱을 기사에 올리는 신문쟁이들이 야비하고 간악합니다. 그렇게 해야만 인기를 끈다고 생각하는 기자들이 바로 80% 국민찬성 이란 거짓도 사슴 없이 하는 저열함을 보여줍니다.

내 조상 내 부모를 죽인 원수라도 그리 못합니다.
파면 했으면 됐지 전직 여성 대통령이 오랏줄에 묶여 헤어핀이 없으니 봉두난발하고 나타나면 고소해서 손뼉치고 덩실덩실 춤이라도 추고 싶은 게 한국민이라면 전 한국 피를 갈아버리고 싶습니다.
이건. 표창환 같은 무식하고 저속한 인간이 하듯 여성비하 입니다.
이런 기사 세계에 부끄럽고 누워 침 뱉기 인 것도 모르는 신문쟁이들이 쓰는 엉터리 기사 한심합니다.

되지도 않는 의혹으로 뀌 맞추려 하지 말고 fact 하나하나 면밀 검토 추정으로 하지 말란 말입니다. 이제 세월호도 거짓 선동한 것 들어 낫지요! 광우병 선동은 어떻고요. 해외에서 아니라고 한 건 결국 아닌 걸로 밝혀지는데 왜 우리 국민들은 누구의 선동에 놀아나서 매번 촛불 들고 광화문 광장을 휘젓고 아니죠!

세월호 침몰이 잠수함 때문이라고 선동질 한 그 자로 라는 네티즌 꼭 잡아내서 감방에 보내 징역 20년 이상 무기징역으로 가두어야 합니다. 국민을 미혹에 빠뜨린 죄, 국가를 혼란케 한 죄, 고영태 일당 최순실처럼 똑 같은 형벌을 나려야 fake news 유언비어 가 없어질 것입니다
답변달기
2017-03-31 21:28:51
3 13
주마간산 (174.XXX.XXX.188)
봉두난발을 할 필요는 없고 깔끔히 빚으면 될것이오.
답변달기
2017-04-05 20:07:52
3 1
인제 (119.XXX.XXX.6)
전국민의 80%가 박근혜구속을 원하고 있고 국민의 대의 기관인 국회에서 300명 국회의원 중 234명이 탄핵을 찬성했고 헌법재판소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탄핵을 결정하고 특검이나 검찰에서도 박근혜의 범죄 사실이 명명백백한데 박이 죄가 없다고 하는 말은 궤변이고 전국민을 모독하는 주장이다.대한민국은 법치국가다. 법 앞에는 만인이 평등하다.
답변달기
2017-03-31 16:58:51
10 3
오마리 (203.XXX.XXX.57)
누가 전 국민의 80% 라고 했습니까? 제 주변의 사람들은 두 가족만 빼고 모두 탄핵 결정한 헌재 부당한 특검 국회에 반대입니다. 언론이 매번 떠드는 좌경화된 기자노조들의 기사가 80% 라고 하니 그런가요? 제 지인들의 자삭들, 20 대 학생들도 이번 사태에 반대입니다. 어떻게 뇌물 수수라고 볼 수 있나요?
돈 한 푼도 받은 증거 없이 한 몸통이라고 몰아 부치는게 정당합니까? 공익 재단을 세운 자체는 국가를 위한 일이고 최선실 이 멋대로 체대생 내연남과 그 동문들에 놀아난 최순실과 체육대 동문들 농단이죠.
박통 편울 드는 게 아니고 법치와 Fact 를 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정의를 외친다면 노무현 대통과 부인이 받은 640만 달러 죄값은 권양숙이 치뤘나요? 자살로 떼우고 부인만 잘 설게 놔 두는 게 민주주의 인가요?
답변달기
2017-03-31 20:52:17
2 14
홍길동 (23.XXX.XXX.105)
김영환씨는 박통 장학생이었는지 모르겠으나
제발 이처럼 분별력을 상실한 소리 거두시기 바랍니다.
충고합니다.
답변달기
2017-03-31 14:43:15
12 3
민주시민 (210.XXX.XXX.86)
정말 어이없다. 모든 법을 부정하는 이런 글을 싣다니, 대통령이 그렇게 국정 농단을 해도 문제가 없다는 말인가? 어떻게 이런 글을 실을 수가 있나. 박대통령의 실정은 말로 다할 수 없을 정도로 많고 저지른 불법행위도 엄청나다 그런 사람을 이렇게 변호하다니 어이없어 말이 안나온다.
답변달기
2017-03-31 12:56:59
16 3
몬테크리스토백작 (121.XXX.XXX.99)
국민의 80%가 박 전 대통령을 탄핵할 것을 요구했고 또한 구속할 것을 바랐는데, 그렇다면 우리 국민의 80%가 종북세력이라도 된다는 주장인지 명백한 견해를 밝혀야 할 것입니다.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가 그것도 여당의 찬성으로 탄핵을 의결하였고 헌법기관이 대통령을 파면했는데 일부 친박 세력은 엉뚱하게도 대형 성조기를 모시고 나와 계엄령을 외치고 군의 구데타를 부추기는 반국가적 작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누가 반국가 반민족행위자들인지 참으로 역사가 명백히 기록할 것입니다.
답변달기
2017-03-31 11:01:49
16 3
살모사 (121.XXX.XXX.112)
촛불 집회의 의견을 국민의 뜻이라고 속인 무리들 중 한 분이 아니라면....응답한 국민의 80%라고 표현하세요!
답변달기
2017-03-31 15:25:03
1 6
ㅋㅋㅋ (223.XXX.XXX.22)
이 할아버지 이러는 걸 계속 보니
내가 옛날 사관후보생 군사훈련 받던 때
완전군장하고 구보로 언덕길을 올라가면서 거의 끝에 가서는
이를 악물고 악이다! 깡이다! 이러며 발악발악 했었던 기억이 난다

악이다! 깡이다!
숨이 목구멍까지 차오르고 나에겐 악과 깡 그거만 남았었지
뭐 근데 완전군장 구보야 악이든 깡이든 언덕 끝까지 올라가면 훈련은 끝나니까 문제없지만
이 할아버지는 뭘 어쩔 셈?

본인이 틀렸을리 없으니 세상이 미친 것이라는 태도인데
흠.
답변달기
2017-03-31 11:01:37
14 4
늙은이 (223.XXX.XXX.189)
젊은이. 세상 참 어렵게 사는군.
그렇게 꼬여서 어찌 사나?
자넨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그렇게 말하나?
소견은 멀쩡한 듯한데
부디 말버릇부터 고치게.
그래야 무슨 소릴 하는지 귀를 기울이지.
답변달기
2017-03-31 21:33:46
3 6
ㅋㅋㅋ (223.XXX.XXX.127)
귀를 기울이든 말든 무슨 상관이랴
좋은 말에 귀 안 기울이면 너만 손해지 ㅋㅋㅋ
답변달기
2017-04-01 19:34:11
2 2
미시령 (175.XXX.XXX.232)
동감입니다. 저도 ㅋㅋㅋ님의 댓글들의 통찰력과 학식이 어투 때문에 퇴색되는 것 같아 보기 안타깝더군요.
답변달기
2017-04-01 18:44:33
3 0
은총 (110.XXX.XXX.184)
이런 사람이 언론인을 하였으니... 기가 차서 그~참~!

좌파든 우파든 범법을 저지른 사람을 법에 따라 처분하는 것이 사법기관의 임무일진데 임무를 수행한 사법기관의 결정이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모욕하고, 그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절대다수의 국민까지도 모욕하는 글을 컬럼이라고 게재하는 필자의 의도가 의심스럽습니다.

필자를 모욕할 생각은 없으나 필자에게 묻고 싶습니다.
김영환 당신은 의인인가? 아니면, 의인이 되고 싶은가?
답변달기
2017-03-31 10:27:22
15 3
조계석 (49.XXX.XXX.33)
정론에 감사합니다.
이 나라에 헙법을 사수해야 할 헌재가 헌법정신을 무시하고 군중폭동에 동조하였으니 천추의한을 만들었습니다.
이 나라 헌재는 헌재의 소명을 스스로 걷어차버렸으니 해산하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답변달기
2017-03-31 10:05:52
4 13
자작나무 (221.XXX.XXX.190)
의견은 있지만,헌법 제69조의
취임선서로 대신 합니다.

나는 헌법을 준수하고 국가를 보위하며
조국의 평화적 통일과 국민의 자유와 복리의
증진 및 민족문화의 창달에 노력하며
대통령으로서의 직책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국민 앞에 엄숙히 선서합니다.
<
답변달기
2017-03-31 09:26:03
15 3
ehlsehf (113.XXX.XXX.197)
대단한 종교심이군요... 그 연세에.
초월하실만 한데.
답변달기
2017-03-31 08:41:31
19 5
이정일 (121.XXX.XXX.39)
'자유칼럼'이라는 문패의 '자유' 두 글자와, 그도 모자랐는지'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이라는 사족을 붙여 다양성을 인정하는 태도에는 박수! 하지만 그 다양성이 진실과 정의와 공익에 근거해야 한다는 대전제! 거짓과 불의와 사익을 추구하는 글에는 '자유문패'를 두어번 더 달아주고 '이 칼럼은 필자 개인의 의견'을 고딕체 10포인트로 키워봤자다. 그래봤자 후원사 포스코가 난처해질 수밖에.
답변달기
2017-03-31 08:32:38
16 5
헐어이상실 (112.XXX.XXX.198)
사안에 대해 공부나 좀 하시고 글을 쓰셔야죠. 헌재 결정문과 검찰 공소장은 읽어보셨습니까? 우리나라 헌재와 검찰, 법원이 다 고영태한테 속아서 대통령을 파면하고 구속시켰습니까? 언론인 출신이라면 자기가 보고싶은 것만 보는 게 아니라 객관적인 정황을 종합적으로 볼 줄 알아야죠. 이게 언론인의 칼럼입니까? 박사모 팬클럽 회원의 일기지. 한심한 수준을 넘어서 암담합니다. 어떻게 이런 분이 기자일을 했었는지.
답변달기
2017-03-31 07:06:37
20 7
선지오 (124.XXX.XXX.148)
좌익은 항상 옳고 우익은 항상 어리석다
답변달기
2017-03-31 09:58:56
1 5
주마간산 (174.XXX.XXX.188)
대통령의 의무를 게을리 하고 국정을 어지럽히고 기업에게 돈을 뜯어낸 자가 우익이라면 그대의 말이 맞소
답변달기
2017-04-05 19:43:56
1 0

다음에 해당하는 게시물 댓글 등은 회원의 사전 동의 없이 임시게시 중단, 수정, 삭제, 이동 또는 등록 거부 등 관련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운영원칙]

  • 욕설 및 비방, 인신공격으로 불쾌감 및 모욕을 주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저작권을 침해하거나 불법정보 유출과 관련된 글
  • 다른 회원 또는 제3자의 사생활 침해 및 개인정보 유출
  •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하는 경우
  • 불법복제 또는 해킹을 조장하는 내용
  • 영리 목적의 광고나 사이트 홍보
  • 범죄와 결부된다고 객관적으로 인정되는 내용
  • 지역감정이나 파벌 조성, 일방적 종교 홍보
  • 기타 관계 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