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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부리오리
2012년 04월30일 (월) / 김태승
 
 
혹부리오리는 부리와 다리가 붉은색입니다. 수컷의 머리는 검정색으로 녹색 광택이 나며, 등, 허리, 위 꼬리 덮깃, 가슴, 배, 옆구리는 흰색입니다. 날개 앞부분에는 넓은 밤색 띠가 몸을 감고 있으며 아랫면 가슴에서 배의 중앙 쪽으로는 세로로 길게 검정색 띠가 쳐져 있습니다. 흰색 몸통의 바탕에 부위마다 선명한 색깔로 장식한 독특한 새입니다.

혹부리오리의 수컷은 번식기가 되면 빨간색 부리의 위쪽에 혹이 생깁니다. 신체의 극히 작은 부분인 부리의 혹 때문에 혹부리오리라는 이름을 붙인 것도 재미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낙동강 하류 철새 도래지에서 해마다 약 1천 마리가 겨울을 나며 진도 연안과 완도 부근에서도 겨울을 나는 겨울철새입니다. 시화호에서도 소수의 혹부리오리가 겨울을 지냅니다.

<2012년 3월 3일 경기도 시화호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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