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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화부리
2011년 12월26일 (월) / 김태승
 
 
밀화부리는 날개 길이 9.5∼10cm, 꼬리 길이 7∼7.5cm, 부리 길이 1.5∼20cm의 작은 새입니다.

암컷과 수컷 깃털의 색에 차이가 많습니다. 수컷의 머리는 녹색 광택이 나는 검은색이고 목·어깨·등은 잿빛이 도는 갈색, 허리는 잿빛입니다. 옆구리는 누런 갈색, 배는 흰색입니다. 암컷의 머리, 등은 잿빛이 도는 갈색이고 눈 주위와 턱밑은 다른 부분보다 색이 조금 진합니다.

밀화부리는 생김새보다 노랫소리가 더욱 다채롭고 아름다운 새입니다.

여름 철새로 도시 주변 숲에서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뜻밖에 11월 초 추운 날씨에 남이섬에서 마주쳐 촬영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한겨울에도 촬영하였다는 진사를 만나 올 겨울에는 저도 확인해 보기 위해 다시 남이섬에 가볼 예정입니다.

밀화부리는 나무 위에서 열매를 먹고 살기 때문에 예쁘게 촬영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나 열매를 먹고 나서는 물을 먹기 때문에 서식지 주변 물이 있는 곳에서 기다리면 예쁜 모습을 담을 수도 있습니다.

<2011년 11월 9일 남이섬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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