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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제비갈매기 2편: 육추(育雛) 모습
2011년 06월27일 (월) / 김태승
 
 
이번에 촬영한 쇠제비갈매기의 새끼 한 마리는 촬영하던 날에 부화하였고, 다른 새끼도 크기가 같아 나이 차이가 1일 이내입니다. 사람과는 달리 부화 후 즉시 걸을 수 있는 점이 신기합니다.

부모 어미 새는 둥지에서 새끼들을 품고 있고, 아빠 새는 고기를 사냥하여 돌아옵니다. 대략 30분 정도 걸려서 둥지로 돌아옵니다. 둥지 안 엄마 품속에 있던 새끼들도 아빠가 송사리를 물고 돌아와서 부르는 소리가 들리면 곧바로 둥지 밖으로 나옵니다. 아빠 새는 새끼가 어려서인지 매우 작은 송사리만 잡아옵니다.
<2011년 6월 6일 시화호에서 촬영>

* 육추(기를 育, 병아리 雛): 알에서 깐 새끼를 키움. 또는 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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