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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 2편 - 목욕
2011년 05월30일 (월) / 김태승
 
 
한적한 계곡에 깨끗한 물이 흐르는 곳에서는 새들이 목욕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오목눈이는 목욕을 좋아합니다. 물이 고여 있는 곳에 몸을 완전히 담그고 요란하게 흔들어 댑니다. 몸에 붙어있는 터럭이나 벌레 등을 털어내기 위함일 것입니다. 이럴 때엔 물방울이 사방으로 튀어 아름다운 광경을 연출합니다. 다음은 물 털기 과정으로 먼저 머리를 흔들어 물을 턴 후 몸과 날개의 물도 털어냅니다.


<2010년 4월 7일 경기도 과천시 관악산의 한 작은 계곡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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