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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용담
2009년 10월21일 (수) / 박대문
 
 
비로용담의 꽃잎 색깔은
참으로 신비스럽고
아름다운 감을 느끼게 하는 청자빛입니다.

7~9월에 짙은 벽자색의 꽃이 피는데
꽃자루가 없이 바로 꽃망울이 맺히며
전초가 높이 5-12cm라고 하지만 대개가 왜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꽃은 큼직하게 달리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 꽃입니다.

늦은 시기라서인지 꽃이 활짝 개화하지 않고 있었는데
그나마 볼 수 있는 것을 다행으로 여기고
행복한 마음으로 담아 왔습니다.

(09.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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