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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오랜만의 명동 나들이
-방석순 2024. 04. 19
참으로 오랜만에 친구와 명동 산책에 나섰습니다. 마침 오래전 먼저 세상을 떠난 친구의 아들이 회사와 제품 홍보를 위한 쇼룸(전시장)을 열었다기에 응원도 할 겸 거리 구경도 할 겸 명동을 찾게 되었습니다.학창 시절 명동 진출은 철부지들의 로망이었지요. 학교의 큰 행사를 마친 여흥으로, 이...
흔들리는 유일한 정신
-김수종 2024. 04. 18
"첫째, 손녀 유일링에게 대학 학자금 1만 달러를 준다. 둘째, 딸 유재라에게 유한공고 안의 내 묘소와 주변 땅 5천 평을 물려준다. 유한동산을 꾸며 울타리를 치지 말고 학생들이 마음대로 놀게 하라. 셋째, 나의 소유주식 14만941주 전부를 한국사회 및 교육원조 신탁기금에 기...
땅에 쓰는 시(詩)
-권오숙 2024. 04. 17
1980년대 서구의 위장결혼 복사판
-신현덕 2024. 04. 16
'부패'-2024년 4월 한국의 시대정신
-정숭호 2024. 04. 15
사색의 공간을 지향하는 K-화장실
-임종건 2024. 04. 12
국가무형문화재 ‘막걸리’
-방재욱 2024. 04. 11
의대 증원, 의학계는 왜 반대할까
-이성낙 2024. 04. 10
나이 80에 나무를 심어 보자
-김홍묵 2024. 04. 09
베트남 며느리, 트린 엄마
-함인희 2024. 04. 08
꿈꾸는 식목일
-김영환 2024. 04. 05
살리고 떠나는 사랑 '장기기증'
-노경아 2024. 04. 04
뭣이 중헌디?
-오중석 2024. 04. 20
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는 집권 여당의 참패, 야당의 압승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앞으로 4년간 여소야대의 불안한 정국이 계속 이어지게 된 셈인데요. 민심의 소재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대패한 여당은 패배의 책임이 어디에 있느냐를 놓고 또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
피의자들이 사법을 무력화하는 총선
항아리 수제비가 '벤또'였던 시절
공지사항
임종건 전 사장, 수필...
2023.11.18
이성낙 명예총장 대한의...
2023.10.06
자유게시판
우리말 26개 '옥스퍼...
2021.10.14
여보, 미안해
202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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